사랑방

2024년 1월 24일부터 포스타입 멤버십을 개설합니다. 최근의 유료 포스트들을 한달간 볼 수 있는 멤버십입니다. 유료 포스트 업로드가 조금씩 늘어날 예정이라 후원&할인 구독을 위해 개설했어요. 첫 달의 멤버십 플랜은 최근의 단편 등 유료 포스트와 공격대 이야기 시리즈 전체를 담았습니다. 앞으로 한달 정도 새로 추가되는 유료 포스트들도 여기 추가될 ...

작가 생활 정리를 위해 <시간을 달리는 마님> 시리즈를 올립니다. 첫 화는 <30년의 파편>입니다.

2024년 맞이 기념으로 단편 <그 남자의 여자들>을 올렸습니다.

2024년에는 뭘할까 생각했는데, 계약작을 쓰는 것 외에 그간 글쓰기 인생의 여러 가지 부산물들 (미완성작, 구상만 한 것, 어디 구석에 발표하고 잊힌 것 등)을 좀 정리해볼까 합니다. 늘 해야지, 해야지 마음만 먹지만 막상 하려면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시작하기 쉽지 않은데, 더 이상 미루다간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 될 것 같아서요. 어떤 플랫폼에서 할까...

모니터링 독자분을 모십니다.

안녕하세요. 진산입니다. 현재 작업 중인 웹소설 연재 작업에 힘을 주실 모니터링 독자분을 소수 모시려고 합니다. 아래 글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하단의 메일 주소로 양식에 맞는 지원서를 보내주시면 그중 2-5명 정도분을 네이버 폐쇄 카페에 초청하는 형식입니다. 모니터링 독자분들께서 해주실 일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먼저 안내드리겠습니다. 단순히 '읽기'가 아니므...

북페뎀 5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04년

0. 허울 벗기기 내가 <어른들을 위한 고급 엔터테인먼트로서 장르문학이 갖는 가능성>에 대한 원고를 청탁받았다고 하자, 아는 사람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제임스 더버라는 작가의 책에 나온 이야기다. 추리소설을 즐기는 미국여자가 펭귄북스 서가에 가서 책을 한 권 골랐다. 그리고 나중에 투덜거렸다. “추리소설인 줄 알고 샀는데 고등학생들이나...

2019.09.15. 유실부분 정리가 완료되어 연재회차 순서가 재배열되고, 본문 내용 일부가 수정되었습니다. 혹시 오류가 보이면 제보 바랍니다. 2019.09.15.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유실된 부분 파일이 손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정리되는 대로 포스팅을 보강하겠습니다 ^^;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